닛폰쇼쿠바이의 역사
1941년〜
군수품 생산이 우선된 전시 상황과 달리 제2차 세계대전 후의 일본에서는 부흥을 위한 다양한 의식주 관련 산업에서 수요가 증가.1941년에 개발한 무수 프탈산은, 당초에는 항공기 도료나 합성수지 원료로 수요를 확대시켰으며, 전후에는 의류 및 건설 자재 등 폭넓은 용도로 사용되게 되는 염화비닐 수지의 가소제로 이용되어 염화비닐 공업 발전에 기여했습니다.
1941년 | 오사메 합성화학공업 주식회사 설립 |
---|---|
1943년 | 스이타 공장 개설 |
1949년 | 사명을 ‘닛폰쇼쿠바이 화학공업 주식회사’로 개칭 |
1941년 | 일본 최초로 무수 프탈산의 공업화 성공 |
---|
1950년대〜1960년대
급격한 경제 성장과 함께 생활을 풍요롭게 만드는 편리하고 쾌적한 제품이 요구되어 대량 생산되는 가운데, 그러한 흐름을 뒷받침하는 소재와 제품에 필수 불가결한 화학품의 수요가 확대됩니다.1959년에 개발한 산화 에틸렌은 오늘날 페트병에 사용되는 PET 수지의 원료 및 폴리에스테르 섬유의 원료, 건설 자재 및 세제의 원료로 이용되는 등 일본의 석유화학공업의 발전에 크게 기여했습니다.
1950년 | 도쿄 출장소(현 도쿄 본사) 개설 |
---|---|
1952년 | 오사카 증권거래소 시장 제1부에 상장 |
1956년 | 아마가사키 공장 개설 도쿄 증권거래소 시장 제1부에 상장 |
1959년 | 가와사키 공장(현 가와사키 제조소 지도리 공장) 개설 |
1960년 | 히메지 공장(현 히메지 제조소) 개설 |
1961년 | 본사를 오사카시 히가시구(현 주오구) 고라이바시로 이전 |
1967년 | 가와사키 제2공장(현 가와사키 제조소 우키시마 공장) 개설 |
1968년 | 미국 Ashland Oil Inc.와의 합작투자회사 ‘Nisshoku Aro Chemicals Co., Ltd.’ 설립 |
1969년 | 미국 Schenectady Chemicals와의 합작투자회사 ‘Nisshoku Schenectady Kagaku Inc.’ 설립 |
1952년 | 벤젠 산화로 무수 말레인산 양산화 성공 |
---|---|
1953년 | 자사 기술로 불포화 폴리에스테르 수지를 일본 최초로 공업화 |
1955년 | 푸마르산 제조 시작 |
1959년 | 자사 기술로 일본 최초의 산화 에틸렌 공업화 |
1960년 | 산화 에틸렌, 에틸렌 글라이콜의 산업화로 오코치 기념상 수상 |
1962년 | 에탄올아민 제조 시작 |
1967년 | 암모산화법으로 프탈로니트릴 및 벤조니트릴 제조 기술을 확립해 유기합성화학협회상(기술적) 수상 |
1969년 | 에틸렌이민 제조 시작 |
1970년대〜1980년대
미일 간 무역 마찰로 인한 합성 섬유 제조사 20% 조업 단축과 OPEC에 의한 원유 가격 인상 등 어려운 경제 환경 속, 자사에서 저비용 및 대규모 아크릴산 제조를 시작. 아크릴산은 도료와 점착제의 원료로 사용되었으며, 고흡수성 수지 ‘아쿠아릭™ CA’ 등 다양한 아크릴산 유도품을 탄생시켰습니다.
1970년 | 아마가사키 공장 폐쇄 |
---|---|
1971년 | Toyo Ink Manufacturing Co., Ltd.와의 합작투자회사 ‘NIPPON POLYMER IND. Co., Ltd.’ 설립 |
1982년 | Sumitomo Chemical Co., Ltd.와의 합작투자회사 ‘NIHON METHACRYL MONOMER CO., LTD.’ 설립 |
1988년 | 미국 테네시주에 ‘NA Industries, Inc.(현 Nippon Shokubai America Industries, Inc.)’ 설립, 산다 공장 개설 쓰쿠바 연구소 신설 |
1970년 | 프로필렌 산화법으로 아크릴산, 아크릴산 에스테르를 일본 최초로 공업화 |
---|---|
1972년 | 2차 알코올 에톡실레이트 제조 시작 아크릴산, 아크릴산 에스테르 제조 기술로 오코치 기념 생산상 수상 |
1973년 | 아크릴산 제조 기술로 과학기술청 장관상 수상 |
1974년 | 자동차 촉매 제조 시작 |
1976년 | 2차 알코올 에톡실레이트 제조 기술로 석유학회 기술진보상 수상 가와사키 제1공장, 고압 가스 우량 제조소로 통상산업대신 표창 수상 |
1978년 | 2차 알코올 에톡실레이트 제조 기술로 오코치 기념 생산상 수상 |
1979년 | 구형 미립자 제조 시작 히메지 제조소, 열관 관리 우량 공장으로 자원에너지청 장관상 수상 |
1982년 | 메타크릴산, 메타크릴산 메틸 에스테르 실증 플랜트 완성 |
1985년 | 본격적으로 고흡수성 수지 제조 시작 |
1987년 | 폴리카르복실산 에테르 폴리머 제조 시작 메틸메타크릴레이트 제조 기술로 석유학회 학회상 수상 메타크릴산 제조용 촉매 개발로 촉매학회 기술상 수상 폴리플루오르 방향족 화합물의 고효율 합성법 확립 및 공업화로 유기합성화학협회상(기술적) 수상 |
1989년 | 암모니아 건식 배연 탈초용 촉매 개발로 촉매학회 기술상 수상 |
1990년대
여성의 사회 진출과 함께 육아 부담을 줄이는 제품이 요구되는 가운데, 1985년에 영유아용 종이 기저귀의 성능을 비약적으로 향상시키는 고흡수성 수지 ‘아쿠아릭™ CA’의 대규모 생산을 시작했습니다. 뛰어난 흡수성과 보수성을 가진 고흡수성 수지를 종이 기저귀에 적용함으로써 1일 평균 사용 횟수가 감소하는 등 육아 부담이 줄어들어 생활의 질 향상에 기여했습니다.
1990년 | 독일에 ‘NIPPON SHOKUBAI GmbH’ 설립 독일 BASF와의 합작투자회사 ‘ULTRASORB Chemikalien GmbH’ 설립 오이타현에 새로운 공장 용지 취득 |
---|---|
1991년 | 한국의 (주)럭키, Sumitomo Chemical Co., Ltd.와의 합작투자회사 ‘럭키 MMA(주)(현 (주)LX MMA)’ 설립 사명을 ‘주식회사 닛폰쇼쿠바이’로 개칭 |
1992년 | 미국 Degussa Corporation과의 합작투자회사 ‘INTERNATIONAL CATALYST TECHNOLOGY, INC.’, Degussa Japan Co., Ltd.와의 합작투자회사 ‘ICT Co., Ltd.’ 설립 |
1994년 | ‘NS Green Co., Ltd.’ 설립 |
1996년 | 인도네시아에 Toriporita Corporation, Tomen Corporation과의 합작투자회사 ‘PT. Nisshoku Tripolyta Acrylindo’ 설립 산다 공장 폐쇄 |
1997년 | 미국에 Elf Atokem North America와의 합작투자회사 ‘American Acryl NA, LLC’, ‘American Acryl L.P.’ 설립 |
1998년 | 싱가포르에 ‘NIPPON SHOKUBAI (ASIA) PTE. LTD.’ 설립, ‘Nisshoku Aro Chemicals Co., Ltd.’를 흡수 합병 |
1999년 | 벨기에에 ‘NIPPON SHOKUBAI EUROPE N.V.’ 설립, ‘ULTRASORB Chemikalien GmbH’를 자회사화 |
1992년 | 에틸렌이민 신규 제조법 개발로 일본화학회 화학기술상 수상 |
---|---|
1996년 | 말레이미드류의 새로운 제조 프로세스 개발 및 공업화로 일본화학회 화학기술상 수상 |
1997년 | 다이옥신류 분해 촉매 제조 시작 |
2000년대
액정 TV의 대형화 및 박형화, 혁신적인 스마트폰의 탄생과 보급에 의해 플랫 패널 디스플레이용으로 광학용 필름의 수요가 확대. 2006년에 산업화한 고기능 아크릴 수지 ‘아크리뷰아™’ 는 높은 투명성과 광학 특성, 내열성을 겸비한 기능성 폴리머로 디지털 단말기 보급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2000년 | ‘ULTRASORB Chemikalien GmbH’가 ‘NIPPON SHOKUBAI GmbH’를 흡수 합병, 인도네시아의 ‘PT. Nisshoku Tripolyta Acrylindo’를 자회사화, 사명을 ‘PT. NIPPON SHOKUBAI INDONESIA’로 개칭 |
---|---|
2002년 | Sumitomo Chemical Co., Ltd.와의 사업 교환으로 아크릴산 사업 양수(에히메 공장 개설), MMA 모노머 사업 양도 ‘ULTRASORB Chemikalien GmbH’의 사업을 ‘NIPPON SHOKUBAI EUROPE N.V.’로 이관 DAI-ICHI KOGYO SEIYAKU CO., LTD.와의 합작투자회사 ‘Solion Corporation’ 설립 |
2003년 | Mitsui Takeda Chemicals Inc.와의 합작투자회사 ‘Japan Composite Co., LTD.’ 설립 중국에 ‘NISSHOKU CHEMICAL INDUSTRY CO., LTD.(닛쇼쿠 화공(장자강) 유한공사)’ 설립 ‘Daiko Kaiun Co., Ltd.’가 ‘NISSHOKU BUTSURYU CO., LTD.’로 개칭 |
2004년 | Sumitomo Chemical Co., Ltd.의 싱가포르 아크릴산 사업을 양수(‘SINGAPORE ACRYLIC PTE LTD’, ‘SINGAPORE GLACIAL ACRYLIC PTE. LTD.’ 취득) 상하이 사무소 개설 |
2007년 | 한국 사무소 개설 중국에 ‘NISSHOKU TRADING(Shanghai) CO., LTD.(닛쇼쿠 상무(상하이) 유한공사)’ 설립 에히메 공장 폐쇄 |
2008년 | NIPPON NYUKAZAI CO., LTD. 및 SINO-JAPAN CHEMICAL CO., LTD.(시노 재팬 합성화학 주식유한공사)의 주식을 취득하며 자회사화 타이베이 사무소 개설 |
2009년 | 상하이 사무소 폐쇄 |
2000년 | 연료 전지 재료 사업화 |
---|---|
2002년 | N-비닐피롤리돈 제조 시작 |
2003년 | N-비닐피롤리돈 제조 기술로 Kirkpatrick 화학공학 공로상(Kirkpatrick Chemical Engineering Achievement Award) 수상 무수 프탈산 설비 철거 및 해체 |
2006년 | 광학 재료용 아크릴 수지 제조 시작 에탄올아민 신규 제조 기술로 일본화학회 화학기술상, 화학공학회 기술상, 촉매학회 학회상(기술 부문) 등 3개 상을 동시 수상 |
2007년 | N-비닐-2-피롤리돈 신규 제조법 개발로 일본화학회 화학기술상 수상 |
2009년 | 디에탄올아민 신규 제조 기술로 오코치 기념 기술상 수상 |
2010년대〜2020년대
휴대전화와 스마트폰 보급에 기여해 온 리튬이온 전지.’이오넬™’은 리튬이온 전지의 전해질로 사용되며 저온부터 고온까지 폭넓은 온도 범위에서 전지의 사이클 특성, 레이트 특성, 보존 안정성 향상, 전지팩 팽창 제어에 효과를 발휘합니다. 향후에는 기후 변동 완화 및 효율적인 에너지 활용을 위해 전기자동차(EV)와 전력 저장 분야 등에서 더욱 수요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2012년 | 타이베이 사무소 폐쇄 |
---|---|
2013년 | ‘NIPPON SHOKUBAI (ASIA) PTE. LTD.’가 ‘SINGAPORE GLACIAL ACRYLIC PTE. LTD.’를 흡수 합병 |
2015년 | 스이타 공장 폐쇄, 스이타 지구는 연구개발 거점인 한국 사무소를 현지 법인화하여 ‘(주)닛폰쇼쿠바이코리아’ 설립 |
2017년 | 쓰쿠바 지구 연구소 폐쇄 |
2019년 | ‘Rena Therapeutics Inc.’ 자회사화 |
2014년 | 광학 필름용 락톤환 함유 아크릴 폴리머 개발 및 공업화로 일본화학회 화학기술상 수상 리튬이온 전지용 전해질 사업화 |
---|---|
2019년 | 중분자 원료의약품 합성 시설 완공 |
2021년 | ‘고활성, 고내구성 탈초 촉매 개발 및 고성능 발현 메커니즘 규명’ 연구로 촉매공업협회 기술상 수상 |